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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기 정기주주총회 소집 통지서

2025-03-13

제 15기 정기주주총회 소집 통지서

주주님의 건승과 댁내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당사는 상법 제363조와 정관 제16조에 의거하여
정기 주주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주총회 관련 문의 : 070-4044-4134)

-아 래-

1. 일시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10시

2. 장소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4길 55, 코오롱 싸이언스벨리 2차 B101호 (WORK&CO)

3. 회의의 목적사항

가. 보고사항
(1) 영업보고
(2) 감사보고

나. 부의사항
(1) 제1호 의안 : 제15기(2024.01.01.~2024.12.31.) 별도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2) 제2호 의안 :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의 건
(3) 제3호 의안 : 감사의 보수한도 승인의 건
(4) 제4호 의안 : 사내이사 중임의 건 (후보 : 김준헌, 공현진)
(5) 제5호 의안 : 감사 중임의 건 (후보 : 허용)
(6) 제6호 의안 :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업목적 일부 삭제)
- 현재 영위하고 있지 않은, 회사 정관 제2조(목적) 중 블록체인 관련 사업목적인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과 "블록체인 기술 관련 기타 정보서비스업"을 삭제하는 정관 변경
(7) 제7호 의안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기간 변경의 건

부여일	행사기간(변경 전)	행사기간(변경 후)
2017.02.21	2019.02.22~2025.02.21	2019.02.22~2030.02.21

4. 실질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
금번 당사의 주주총회에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님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주님께서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의결권행사에 관한 의사표시를 하실 필요가 없으며,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의결권을 직접 행사하시거나 또는 위임장에 의거 의결권을 간접 행사할 수 있습니다.

5. 주주총회 참석시 준비물
-직접행사 : 신분증
-대리행사 : 위임장(주주와 대리인의 인적사항 기재, 인감날인), 인감증명서, 대리인의 신분증사본

6. 소집통지관련 안내
당사 정관 제 24조에 의거하여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이하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와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전자공시 시스템에 공고함으로써 총회 소집 통지를 대신합니다.

2025-03-13

주식회사 엑심베이
대표이사 김 준 헌 (직인생략)

해외결제전문 기업 KRP, KB증권과 주관사 계약 체결 완료

2017-02-15

해외결제 전문 PG사인 케이알파트너스(대표 김준헌, 이하 KRP)가 KB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설립된 KRP는 핀테크 기반 해외결제 PG로,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성장해왔다. KRP에서 운영중인 해외결제 브랜드 '엑심베이'는 VISA, MasterCard, JCB, AMEX 등 글로벌 카드결제뿐만 아니라, 중국결제, 일본결제, 동남아결제 등 다양한 결제서비스를 선보여 가맹점들에 결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국 '국민메신저'로 손꼽히는 위챗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WeChat Payment)'를 2014년 국내 최초로 개시, 현재까지 약 400여 국내 가맹점에 오픈하여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1,000억원 이상의 누적 거래 규모를 올리고 있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매장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위챗(WeChat) 기반 QR코드 간편결제 '위팝(We POP)'을 개발해 16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내 쇼핑몰인 고투몰(GOTOMALL)에 입점한 143개 가맹점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에 그간 위챗페이를 도입하고 싶어도 단말기 및 포스 기기 구비나 연동 문제로 도입하지 못했던 중소형 가맹점들을 위해 개발한 서비스인 만큼, 고투몰을 시작으로 다양한 중소형 업체들에도 서비스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개 이상의 관련 기술 특허를 출원 및 보유하고 있는 KRP는 검증된 기술력으로 가맹점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및 이커머스(e-Commerce) 영역에서 역직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괄목할만한 매출 신장을 기록한 바 있다.

2 014년에는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식 외국환업무 취급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한 KRP는 P2P 국제송금 사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2017년 1분기 안에 비트코인을 이용한 송금 및 크로스보더 결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RP 김준헌 대표는 "KB투자증권과의 주관사 계약 체결을 통해 2018년 상장을 목표로 본업인 해외결제서비스를 포함해, 국제송금, 비트코인 등 다양한 핀테크 영역에서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며, "올해에는 25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2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KRP, 유커 사로잡는 ‘인앱 위챗결제’ 국내 최초 도입

2015-12-09

중국 국민 메신저 ‘위챗(Wechat)’을 이용한 ‘인앱 위챗결제(In-App Wechatpayment)’ 방식이 국내 최초로 도입, 신라면세점을 비롯한 중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들에 인기를 얻고 있다.

인앱 위챗결제란, 기존 가맹점의 모바일 앱 상에서 위챗페이(Wechat payment)로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뜻하는 말로, 국내에서 사용되는 ‘카카오페이’와 같은 ‘원클릭’ 간편결제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국내 선두의 해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알파트너스(대표 김준헌, 이하 KRP)가 신라면세점에 최초로 ‘인앱 위챗결제’를 도입한 이후, 도입을 요청하는 가맹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은 2014년 8조 위안(한화 약 1,400조) 규모를 넘기며 급격히 성장 중인 가운데, 지난 2013년부터 중국의 모바일 결제 비중은 전체 결제의 60%가량을 차지해,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모바일 결제량이 온라인을 크게 상회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신라면세점이 가장 먼저 발 빠르게 인앱 위챗결제를 도입하며 중국인들의 모바일 쇼핑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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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앱 위챗결제는 쇼핑몰의 앱에서 결제할 경우, 고객들은 별도의 아이디나 패스워드 입력 없이 자동으로 위챗 앱을 불러와 자신의 위챗 계정 안에 있는 지갑을 통해 결제를 진행한다. 단 한 번의 결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되기 때문에 빠르고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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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챗결제는 위챗 앱만 있으면 모바일,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결제 가능한 O2O(Online to Offline) 방식의 중국인들에게 대중적인 메신저 결제 서비스이다. 지난 6월 KRP가 국내 최초로 위챗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기업들에게서 높은 수요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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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RP는 가맹점들에 위챗 공식계정을 통한 다양한 중국 마케팅도 함께 지원,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핀테크의 영역을 확장,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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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 김준헌 대표는 “KRP는 ‘인앱 위챗결제’라는 단순히 편리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와 더불어 중국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마케팅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위챗을 통한 가장 강력한 마케팅 수단인 ‘공식계정’을 이용, KRP의 위챗페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가맹점들에 중국인들의 이목을 끄는 상품 할인 및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라고 전했다.

GTF-KRP-GCMC, 외국인 관광객 구매 활성화 위한 3자간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2015-12-09

㈜케이알파트너스(대표 김준헌, 이하 KRP)는 지난 10월 글로벌텍스프리㈜(대표 강진원, 이하 GTF), ㈜GCMC(대표 한석경)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400만 외국인관광객들에게 결제 관련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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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정은 택스 리펀드 사업 분야 1위인 GTF, 해외결제서비스 분야 1위 KRP, 외국인이 자국통화로도 결제를 가능케 하는 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 자국통화결제) 분야 1위 GCMC 등 각 분야 선두주자들이 모여 의기투합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위챗을 이용한 택스 리펀드(Tax Refund) 사업 ▲해외결제 및 DCC, 택스 리펀드 서비스 이용 수수료 절감 ▲위챗 플랫폼을 이용한 대규모 마케팅 지원 등을 골자로 사업을 3사가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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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세계 3대 메신저로 손꼽히는 '위챗'을 통해 즉시 택스 리펀드 받을 수 있게 하는 획기적인 환급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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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외국인들이 부가가치세(이하 부가세)를 환급 받으려면 공항 혹은 시내에서 지정된 택스 리펀드 창구로 직접 방문해 신고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서비스가 실시되면, 위챗을 사용하는 8억의 사용자들은 직접 환급 장소를 찾아가지 않고도 '위챗’을 통해 자동으로 부가세를 환급 받게 된다. 이는 얼마 전 발표된 '외국인관광객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및 개별소비세 특례규정 개정령안'에 따라 다음 해부터 최대 75만 원 이하까지는 별도의 물품 반출에 대한 확인 없이도 부가세를 환급 받을 수 있게 된 데 따라 가능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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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3사의 전략적 제휴로 외국인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는 가맹점들은 기존보다 더 저렴한 수수료율로 해외결제, 택스 리펀드, DCC 서비스를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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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단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와 관련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 가맹점을 대신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실제로 KRP는 조만간 명동에 ‘위챗존(Wechat Zone)’을 개발하여 명동 지역을 방문하는 유커들을 대상으로 LBS(위치인식기반) 기술을 적용, 위챗 공식계정을 이용한 O2O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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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유커들이 해당 지역에 방문 시, 위챗 계정을 통해 가맹점 할인 쿠폰을 제공받거나 상품, 이벤트 등을 정보를 전달받을 뿐만 아니라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위챗 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고객센터의 기능까지 갖춰 외국인들이 더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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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가맹점들은 기존에 각각 별도의 협의를 거쳐 도입해야만 했던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한꺼번에 도입할 수 있기에 번거로움을 해소함은 물론, 서비스 도입 비용 및 운용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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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각 사의 가맹점에 위챗 마케팅 플랫폼을 마련하고 운영 대행 및 컨설팅을 진행, 기존에 대형 업체만 가능하던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가맹점의 매출 신장은 물론 지역상권을 중심으로 하는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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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 김준헌 대표는 “3사의 전략적 MOU를 계기로, 명동 상권의 중소 가맹점들을 대신해 강력한 마케팅 수단인 위챗 플랫폼을 이용한 프로모션 및 홍보 등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타임스] 핀테크 시대, 은행이 사는 길_김준헌 대표 기고글

2015-12-09

사진 = (주)케이알파트너스(KRP) 김준헌 대표

최근 '○○페이' 등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가 속속 론칭되면서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결합을 일컫는 '핀테크(Fintech)'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치솟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핀테크를 단순히 '간편결제'라는 새로운 결제 형태로만 한정해 인지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핀테크는 단순한 간편결제를 넘어선,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 더 나아가 우리 일상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새로운 흐름이다.

일례로, 최근 국경절을 맞아 한국에 방문한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의 모습만 봐도 핀테크가 우리 삶을 크게 변화시켰음을 알 수 있다. 유커는 호텔에 묵을 때도, 원하던 물건을 구매할 때도 현금이나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모바일 상의 결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나 메신저 내 결제 창을 통해 미리 등록해 둔 결제 수단으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여행 준비를 위해 필수적으로 현금을 환전하거나, 글로벌 결제가 가능한 카드를 챙겨가야 했던 것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모습이다.

이와 같은 일명 '간편결제'는 스마트폰의 결제 앱과 가맹점의 포스(POS)가 바로 연동되기 때문에 기존 금융권이 구축하고 있는 지급결제망을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 덕에 소비자는 더 낮은 수수료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 반면, '지급결제망'이라는 금융권의 막대한 자금이 들어간 자산은 애물단지가 된 셈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현행 법규와 각종 규제로 무장한 기존 금융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 중국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한국에서도 쓸 수 있도록 허용한 정부의 결정이 큰 역할을 해냈다.

한국보다 먼저 핀테크가 발전한 중국에서는 이미 핀테크란 '일상'이다. 중국 핀테크를 주도하는, 알리바바의 '알리페이(Alipay)'와 텐센트의 '위챗페이(Wechatpay)'는 이미 중국을 넘어 한국에서도 사용되고 있을 정도다. 중국 시장 성장의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두 회사는 O2O 시장에서 최적의 결제 서비스로 자리 잡으며 시장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거기에 올해로 인터넷뱅크 라이선스도 취득해 다양한 핀테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금융권, 특히 몇몇 대형 은행이 주도해온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고객보호'라는 미명하에 PG사나 통신사 등 ICT기업이 은행의 고객 기반을 갖지 못하도록, 금융권이 정한 온갖 기술 표준을 규제를 통해 강제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글로벌기업 애플, 구글도 결제 분야에서는 한국 진출에 실패했다. 금융권과 금융권에 부역하는 대형PG사를 포함한 몇몇 IT업체는 생존했지만, 시장 방어에만 급급했던 나머지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가 나서서 각종 규제를 철폐하여 기존 업계에 대해 보호를 해제하고 불필요하게 집중된 금융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춤으로서 다양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정부는 해외 간편결제를 국내에 도입하는 데 법적 걸림돌이 되었던 '외국환거래' 업무를 올 초 은행이 아닌 PG사에도 허용함으로써 몇 년간의 소모적 논의에 종지부를 찍었다. 내년도에는 송금이체업을 법제화해 해외송금 시장을 개방할 예정으로, 글로벌 핀테크 기업인 '트랜스퍼와이즈(TransferWis)'와 같은 핀테크 기업이 성장할 토대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점포가 필요 없는 인터넷전문은행 허가가 임박했고 차후 그 숫자도 늘려갈 예정으로 소수의 대형 금융사가 시장을 주도하는 시대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

이제 국내에서도 '은행'의 절대적 입지는 사라졌다. 은행만이 할 수 있던 일들은 핀테크라는 거대한 시대의 조류를 만나 더 이상 '유일'이라는 개념이 없어진 것이다. '금융은 IT다'라는 말이 있듯, 금융과 IT는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유기적 관계에 있다. IT 경쟁력을 갖춘 핀테크 기업들이 자유롭게 금융사업을 펼칠 수 있는 시장이 오고 있는 지금, 핀테크라는 거센 조류를 만난 은행권, 그리고 그와 관계된 다양한 산업군은 지금 도래한 '핀테크 시대'에 걸맞게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만 시류에 뒤쳐지지 않을 것이다.

디지털타임스 원문 기사 보기

KRP, ‘외국환 업무’ 개시… 글로벌 PG사로 한 걸음 도약

2015-12-09

㈜케이알파트너스(대표 김준헌, 이하 KRP)는 해외결제 전문 VAN·PG사로서는 최초로 외국환 업무를 개시한다.

7월 1일자로 개정된 ‘외국환 거래법 시행령’으로 국내 PG(Payment Gateway, 전자지급결제대행업자) 사도 외국환 업무가 가능해짐에 따라 KRP는 지난 7월 27일 자로 외국환 업무 등록을 마쳤다.

외국환 업무란 내·외국인 간의 지급 및 결제 업무를 뜻하는 것으로, 기존에는 은행만이 할 수 있던 업무다. 그러나 최근 국경간 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효율성을 위해 정부가 외국환 업무에 대한 ‘네거티브 규제’ 방식으로 전환, PG사에까지 업무 영역을 확대 적용케 됐다. 정부가 정한 재무 건전성 기준과 외국환 업무를 무리 없이 해낼 수 있는 전산 설비를 갖춘 PG사는 등록 절차를 밟아 외국환 업무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외국환업무 등록으로 KRP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날개를 단 셈이다.

KRP는 지난 2005년부터 약 10여 년간 글로벌 결제인 페이팔, 중국 4대 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 텐페이, 99bill, 유니온페이, 일본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비롯, 자국통화결제(Dynamic Currency Conversion, DCC)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에서 내공을 다져온 국내 선두의 핀테크 기업이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신라면세점에 중국 1위의 메신저인 위챗(=웨이신) 메신저를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위챗페이(Wechat payment)’를 국내 최초로 론칭해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KRP 는 지난해 5월, 중국 최대 IT기업 텐센트(Tencent)의 자회사인 ‘텐페이(Tenpay)’와 3사간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김준헌 대표는 “당사는 이미 AP(Asian and Pacific,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대형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급 업무에 있어 기존에는 외국환 신고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해 업무를 수행하는 데 다소 효율성이 떨어졌다.”며 “이번에 비 금융기관으로서 처음으로 외환 업무를 합법적으로 수행케 되어 당사의 글로벌 결제 서비스로서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진 만큼 해외 항공사 등 글로벌 가맹점에 대한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정부의 핀테크 활성화 계획의 하나인 ‘외환이체업’ 도입과 맞물려 “글로벌 결제 파트너사, 은행 등과 협업하여 조만간 P2P 해외송금서비스를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향후 계획을 밝혀, 핀테크 사업 영역을 확장해 미국의 페이팔과 같은 글로벌 핀테크 기업과도 경쟁할 뜻을 내비쳤다.

KRP, 국내 최초 '위챗페이' 서비스 개시

2015-12-09

해외결제서비스 전문 기업 (주)케이알파트너스(대표 김준헌)가 하나카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중국의 모바일 메신저 ‘위챗(웨이신)’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대 결제 수단인 ‘위챗페이(Wechat payment)’ 서비스를 오프라인 가맹점에 국내 최초로 제공합니다. 지난 6월 22일 커핀그루나루를 시작으로, 이어 신라면세점, 이니스프리 등에 서비스가 개시됐습니다.

이번 서비스 출시에 따라, ‘위챗 메신저’를 이용하고 있는 중국인을 포함한 전 세계 6억 명의 회원들이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쇼핑은 물론 결제 서비스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위챗은 중국 굴지의 IT기업인 ‘텐센트(Tencent)’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로, 무료 메시지, 사진 공유, 음성·영상 채팅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중국 내 모바일 메신저 점유율 1위, 아시아 지역 점유율 1위, 페이스북의 ‘왓츠앱(whatsapp)’·네이버의 ‘라인(line)’과 함께 전 세계 ‘3대 모바일 메신저’로 손꼽힐 만큼 많은 유저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텐센트는 모바일 메신저인 위챗을 기반으로, 자사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텐페이(Tenpay)’와 연동시켜 지난 2013년 ‘위챗페이’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메신저 결제 서비스’로, 국내의 ‘카카오페이’처럼 신용카드·은행 계좌 정보를 입력해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온·오프라인 모바일 결제 시스템입니다. 중국의 경우, 신용카드가 널리 보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자상거래가 발달했기 때문에 간편 전자 결제 서비스 사용률이 신용카드 사용률을 압도합니다.

공식 보도자료 : 바로 가기

언론보도

디지털데일리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31626
이코노믹 리뷰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0260
OSEN http://osen.mt.co.kr/article/G1110181618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506191322275802
한국일보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1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432521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70602109923809039

[공지] (주)케이알파트너스, 이노비즈 인증 획득

2015-06-15

주)케이알파트너스(대표 김준헌)는 지난 6월 11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게 수여하는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노비즈(INNO-BIZ)는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입니다.

(주)케이알파트너스는 이번 이노비즈 인증 획득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가치성 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지] 홈페이지 리뉴얼 안내

2015-05-28

안녕하세요. 케이알파트너스입니다.

케이알파트너스 홈페이지가 2015년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에서에서 케이알파트너스에 대한 최신 정보와 소식을 접하실 수 있으며,

방문고객에게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자 새롭게 리뉴얼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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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심베이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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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기 정기주주총회 소집 통지서

-아 래-

2025-03-13

주식회사 엑심베이 대표이사 김 준 헌 (직인생략)

정보입력

주식회사 엑심베이
대표이사 김 준 헌 (직인생략)